METABUN_NY
X DREAM GREAM
뉴욕과 서울을 원격으로 오가며 진행한
나만의 메타버니 세계관 만들기.
오예슬 작가와 드림그림은 KIAF 전시 참여를 위해 각자 뉴욕과 서울에서 원격으로 아티스트 멘토링을 진행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나만의 메타버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상상이 담긴 다채로운 디지털 드로잉 아트웍을 완성한 뒤, 각자의 작품을 NFT로 민팅해 예술의 경계를 실험해보았다. 

오예슬 작가는 이번 KIAF에서 드림그림과의 아티스트 멘토링에서 장학생들이 만든 디지털 아트웍을 재해석해 10점의 메타버니 신작을 선보인다. 

총 10 점의 아트웍으로 재탄생한 메타버니는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캐릭터로, 각자의 세계관으로 탐험을 떠난다. 관람객들은 KIAF 현장에 구현된 메타버니 버거샵에서 메타버니들의 열 개의 매력적인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멘토링
나의 상상 속 메타버니를 창작하고, 'NFT'로 민팅하기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메타버니의 모험을 상상해보고, 자신이 투영된 세계관을 창작했다. 우주, 신화, 동화 속 등 세계관을 드러내는 다채로운 요소를 기획해 자신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하나. 나만의 메타버니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장학생들은 뉴욕의 버거샵을 탈출한 메타버니가 꿈 꿀 공간, 시대, 모습을 상상해보고 이를 한 문장으로 완성해 나만의 메타버니 세계관을 표현했다.
둘. 디지털 아트웍 제작하기
영화 속 인물, 캐릭터, 동물 등 여러 시각 요소를 참고해 3D 메타버니 위에 직접 아이패드로 디지털 드로잉하고 풍부하게 메타버니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셋. NFT 민팅하기
장학생들은 자신이 완성한 아트워크를 작가와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제작 의도를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메타버니들은 장학생들이 직접 민팅해 NFT화 했다.